스피루리나와 유사 소재인 클로렐라 업체들은 최근 판매상황이 별로 좋지 않다는 소문이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는데다 스피루리나 협의체 구성 소식까지 들리니 심기가 언짢아 보이는데.
이런 상황에서 지난해부터 특별한 언론홍보 활동을 벌이지 않던 클로렐라 대표업체인 대상이 지지난 주에서부터 지난주까지 1주일 새에 클로렐라에 대한 보도자료를 3건이나 내면서 클로렐라에 대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어 주목.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시점이 잘 맞아 떨어져 스피루리나 견제용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는데.
업계 관계자 왈 “건식업계가 다 어려운 상황인데 경쟁보다는 상생의 길을 찾는 것이 현명한 일”이라고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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