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밑 ‘샴페인·스파클링 와인’이 대세
세밑 ‘샴페인·스파클링 와인’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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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2.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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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FBC·뵈브 클리코 신제품 출시
▶ 스페인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 ‘돈 루치아노 브뤼’
연말이 가까워오면서 크리스마스 등 연말 행사를 겨냥한 주류업계의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주류 전문기업 ㈜아영FBC는 스페인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 ‘돈 루치아노 브뤼(Don Luciano Brut)’를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를 통해 국내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지난 11월 27일 밝혔다.

돈 루치아노 브뤼는 스페인 고유의 포도 품종인 마카베오(Macabeo)와 아이린(Airen)을 블렌딩해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으로 드라이한 맛이 특징이다. 맑은 레몬빛에 신선한 과일 향과 풍성한 버블감으로 가벼운 애피타이저나 샐러드, 카나페와 잘 어울린다.

스페인 최대 와인 생산량을 자랑하는 와인 명가 ‘제이 가르시아 까리용(J.Garcia Carrion)’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돈 루치아노 브뤼는 커다란 탱크에서 발효시킨 뒤 압력을 가해 병입하는 샤르마(Charmat) 방식으로 만들어 거품이 더 크고 진한 향을 지녔다.

돈 루치아노 브뤼는 전국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신규입점 기념 특별 판매가인 6900원(750㎖)으로 즐길 수 있다.

또 아영FBC는 이탈리안 스파클링 와인인 산테로 피노 샤르도네 스푸만테를 40% 할인가로 판매하는 ‘테로와 함께 연말 파티를!’ 이벤트도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샴페인 전문 브랜드인 뵈브 클리코는 올해 마지막 한정판인 ‘뵈브 클리코 패셔너블리 클리코(Fashionably Clicquot, 소비자가격 10만원대)’를 출시했다.

플레어 스커트에서 영감을 받아 출시된 이번 에디션은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블 750㎖와 플레어 아이스 버킷, 캐리어 케이스가 한 세트로 구성됐다.

손잡이가 있어 쉽게 휴대가 가능하고 캐리어 케이스를 분리하면 스타일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우아한 플레어 아이스 버킷이 드러난다.

플레어 아이스 버킷은 뵈브 클리코를 완벽하게 감싸며 샴페인을 즐기기에 최적의 온도로 칠링시켜 주고 내부가 방수 재질로 제작돼 재사용이 가능하다.
뵈브 클리코 패셔너블리 클리코는 서울 주요 백화점이나 호텔 와인숍에서 만날 수 있다.

박장희 기자 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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