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자헛, 서울농학교에 42번째 장학금 전달
한국 피자헛, 서울농학교에 42번째 장학금 전달
  • 김상우
  • 승인 2014.01.06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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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하반기 장학생 52명에게 총 900만원 수여
▶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지난해 12월 27일 ‘한국 피자헛 장학회’를 통해 서울농학교 청각장애 학생들에게 42번째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각장애 학생을 위한 국립특수학교인 서울농학교의 2013년 겨울 방학식에서 진행된 장학금 전달식에서는 초•중•고 학생 5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하고 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국 피자헛은 2013년 하반기까지 21년간 총 42회에 걸쳐 1756명의 장학생들에게 총 4억 5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 피자헛 장학회는 1993년 국립 청각 장애인 학교인 서울농학교와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설립된 이후 21년 동안 매년 두 차례 빠짐없이 장학생을 선발해 후원해왔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우리 주변 이웃들이 사회 건강하고 밝은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피자헛은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윤주 기자 lyj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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