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하반기 장학생 52명에게 총 900만원 수여
한국 피자헛은 2013년 하반기까지 21년간 총 42회에 걸쳐 1756명의 장학생들에게 총 4억 5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 피자헛 장학회는 1993년 국립 청각 장애인 학교인 서울농학교와의 자매결연을 계기로 설립된 이후 21년 동안 매년 두 차례 빠짐없이 장학생을 선발해 후원해왔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우리 주변 이웃들이 사회 건강하고 밝은 구성원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피자헛은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윤주 기자 lyj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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