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맛, 녹차맛 등 2가지 종류로 출시된 이 제품은 밀크맛은 통단팥 바에 유지방과 분유가 혼합된 아이스크림이, 녹차맛은 녹차 고유의 향과 맛의 살아있는 아이스크림으로 감싸 단맛과 부드러운 맛을 적절하게 조화했다.
업체측은 밀크맛은 10대, 녹차맛은 20대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있으며 시판과 함께 연예인 옥주현을 모델로 한 TV-CF를 방영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비수기를 맞아 여성 소비층을 세분화 함으로써 주요 타깃을 정확히 설정했다"며 "또한 웰빙 바람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녹차와 겨울 군것질거리로 제격인 통팥에 대한 기대심리를 반영한 제품이기도 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1개 500원.
임영미 기자 y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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