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별 크로스 체크 강화 및 위생 안전 특별 교육 실시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박준원)은 사전 안전 관리 제도 시행 및 전 직원 대상의 위생 안전 교육 실시 등을 통해 하절기 위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아워홈은 지난 1999년부터 HACCP에 의거한 내부 위생 지침을 수립해 FS위생안전파트, 식품안전팀 및 지역별 위생 리더들이 직접 현장에 나가 구내식당 전 직원을 대상으로 위생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HACCP 내부 지침의 확산 및 효과적인 정착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모든 구내식당의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해 식당별로 상시 교차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제공인시험기관(KOLAS)인 당사 식품분석검사실에서는 식당에 제공되는 다양한 식재료의 식중독균 감염여부 및 잔류농약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FS위생안전파트의 위생담당은 식당 위생 진단 시 칼, 도마, 행주, 손, 식수, 주방기구 등에 대해 간이키트를 이용하여 미생물 검사를 실시해 HACCP시스템이 올바로 적용되고 있는지를 철저히 검증하고 있다.
아워홈은 올해를 위생안전의 해로 정하고 연초부터 '체크캠페인'을 펼쳐오고 있으며, 특히 집단식중독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고객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위생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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