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재선임된 박은희 동문회장은 취임사에서 “AMPFRI 동창회장으로 재선임되어 책임감과 함께 사명감을 느낀다”며 “소통과 화합, 나눔과 배려의 정신으로 동문 모두 국내 외식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은희 회장은 1994년 대학로에 남편인 김용만 회장과 함께 ‘김가네 김밥’을 오픈한 이후 20년간 외식프랜차이즈 기업 ㈜김가네를 이끌며 국내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해왔다.
사윤정 기자 suja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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