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의 복분자 작목반원들이 참여한 영농조합법인 고창 선운당은 복분자 와인 ‘운우(WUNU.알콜 12%)’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영농조합은 와인 ‘운우’가 지난 5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06 국제주류박람회에서 국내외 소믈리에와 외국 바이어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판매를 맡은 ㈜운우는 “100% 고품질 복분자로 만들어 다른 복분자주(酒)보다 타닌(와인 성분)이 풍부하고 진한 복분자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고 말했다. 시중가격은 750㎖용량이 2만8000원, 500㎖는 2만원이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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