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시•군지역 식품기업의 애로점을 해결해주는 현장기동상담회를 지난 22일 경남 진주에서 개최했다.

aT 현장기동상담회는 aT에서 경영•기술•수출분야로 전문가팀을 구성,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업의 애로를 해결해 주는 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담회는 통조림류, 차류, 전통장류, 마가공품을 생산•수출하고 있는 4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영•기술상 문제점을 진단하고 처방을 제시했다. 특히 농식품의 수출확대를 위해 FTA전문가들과 동행, FTA시대에 대비한 수출전략을 중점적으로 상담했다.

이인우 기자 li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