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식품BG 종가집 ‘석쇠구이 김’ 출시
㈜두산식품 BG 종가집(대표 전풍)이 전통 석쇠구이 방식으로 구워낸 ‘석쇠구이 김’ 4종을 출시했다. ‘석쇠구이 김’은 전통 석쇠방식으로 300℃가 넘는 고온에 살짝 구워내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며, 100% 국내산 원초(元草)만을 사용해 질기지 않으면서도 잘 부서지지 않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재래김, 돌김, 파래김, 구운김밥김 등 4종으로 구성됐으며, 조미김의 경우 기름기가 많은 제품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많았던 점을 적극 반영해 기름기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두산식품BG 이동희 국내영업본부장은 “가장 기본적인 한국인의 밥상을 지키자는 것이 종가집이 추구하는 기업이념”이라며 “김치, 두부 사업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기본 반찬 중의 하나인 조미김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품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제품 출시의 의의를 밝혔다.
가 격 : 종가집 석쇠구이김 재래김(전장용, 20g) 1150원, 돌김(전장용, 20g) 1200원, 구운김밥김(전장용, 20g) 1300원, 석쇠구이김(도시락용, 5g짜리 3팩) 1200원
이승현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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