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임직원 봉사활동 누적 200회 돌파
CJ프레시웨이, 임직원 봉사활동 누적 200회 돌파
  • 김상우
  • 승인 2014.07.07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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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나눔재단과 함께 2006년 8월부터 다양한 봉사활동 펼쳐
CJ프레시웨이가 지난 6월 30일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201회째를 맞았다.

CJ프레시웨이 임직원들은 CJ그룹의 사회공헌 공익재단인 CJ나눔재단과 함께 지난 2006년 8월부터 지금까지 약 8년에 걸쳐 지역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주 금요일마다 중구지역아동센터에서 저녁을 함께 나누고 방학을 이용한 요리교실 개최 등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지난 봉사활동까지 포함해 누적 시간은 680여 시간이며 참여인원으로는 1560여 명에 이른다.

임원호 중구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사는 “CJ프레시웨이의 경우 매주 꾸준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며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등의 특별한 날은 물론이며 방학 중에도 요리교실 등의 체험학습을 지원해줘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중구는 지난 해 안전행정부가 전국 229개 시ㆍ군ㆍ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3년 전국 자원봉사센터평가에서 우수자원봉사센터로 뽑혔으며, CJ프레시웨이의 요리교실(요리 King & 조리 Queen)은 2년 연속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강신호 CJ프레시웨이 대표는 “CJ프레시웨이는 식자재유통과 단체급식 전문기업으로서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음식을 나누고자 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작지만 의미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우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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