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영을 시작한 TV 광고 ‘냉장고’ 편은 지난 달 선보인 ‘나는 당신의 정입니다’ 편의 후속 광고다.
시험을 망친 딸에게 냉장고 속 초코파이를 챙겨주는 모녀간의 정을 잘 표현한 것이 이번 광고의 특징이다. 딸 역할을 맡은 김유정의 연기가 돋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1974년 첫 선을 보인 이후 40년이 지난 지금도 국민 과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임윤주 기자 lyj1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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