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는 최근 개봉한 영화 ‘경주’의 여주인공을 맡아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역할을 소화했고 하반기에도 영화 ‘나의사랑 나의신부’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롯데주류는 신민아의 이미지가 부드러운 소주인 처음처럼의 제품 속성과 부합하고 기존 포미닛 현아와 카라 구하라, 씨스타 효린 등 3인과 조인성•고준희 투톱 등 복수 모델들보다 제품과 모델 간의 연상효과를 더 강화할 수 있어 신민아를 단독으로 캐스팅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는 신민아를 내세워 1년 동안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부드러운 소주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신민아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폭넓은 연령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처음처럼과 모델을 연관지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배 기자 lwb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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