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시된 ‘수박 총각과 연유아가씨의 맛있는 스캔들’은 기존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버린 엄마의 실수’의 재미있는 네이밍과 고품격 제품력을 그대로 이어서 야심차게 준비한 제품.
이 아이스크림은 아삭아삭 씹히는 시원한 얼음과 부드러운 연유, 달콤한 수박과즙이 조화된 깔끔한 맛으로 소비자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기린 김영근 실장은 “이번 제품도 인공색소를 전혀 넣지 않았고, 고급 포장재와 한 번 더 특수 처리한 스틱 등 제품 하나하나에 더욱 신경을 썼다며 앞으로도 기린은 프리미엄 제품만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80ml 700원.
김미령 기자 kimmi@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