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매장] 채선당PLUS 철산역점
[우수매장] 채선당PLUS 철산역점
  • 김상우
  • 승인 2014.08.25 03: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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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샤브와 샐러드바의 하모니, 채선당PLUS에 초대합니다
샤브샤브 시장의 선두주자인 ㈜채선당은 지난해 론칭한 ‘채선당PLUS’로 제2의 성장기를 맞고 있다. 론칭한지 1년 여 만에 벌써 51개의 매장을 오픈할 만큼 쾌속 질주 중이다.

특히 채선당PLUS가 선보인 샐러드바는 우수한 품질의 식재와 체계적인 조리 시스템, 다양한 계절별 메뉴 등으로 고객의 호평을 받고 있다. 메인 메뉴인 샤브샤브가 국물음식을 선호하는 40대 이상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면, 30여 종에 이르는 메뉴는 20대 고객을 열광케 한다. 더욱이 부담 없는 가격대로 너도나도 샐러드바를 도입하는 최근의 추세에서 경쟁력의 우위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광명시에 위치한 철산역점은 채선당PLUS의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대표 매장이다. 130여 석의 넓은 공간에 오픈 주방이 신뢰감을 주고, 밝고 화사한 분위기는 재방문의 욕구를 부채질한다. 여러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꼼꼼하게 비교한 후 채선당PLUS를 결정했다는 김태훈 점장(26)은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며 활짝 웃었다.

“채선당PLUS는 매장의 입지 전략과 메뉴 개발 노하우 등 다른 경쟁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확실한 우위를 보이고 있는 프리미엄 샤브샤브•샐러드바입니다. 본사의 뒷받침 덕에 오픈 초기 별다른 시행착오가 없었고 다양한 시도가 좋은 결과로 나타나 단골 고객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외식사업의 매력에 눈을 뜬 김 점주는 20대 젊음의 빛깔을 매장 곳곳에 칠하고 있다. 채선당PLUS 매장 중 처음으로 시도한 블랙&화이트에 우드를 더한 밝은 인테리어, 20대 남자로만 구성된 홀서버, 방문 고객들의 연령대와 날씨에 따라 배경 음악을 선곡할 정도로 분위기 창출에 꼼꼼함을 더했다. 또한 흔히 사용하는 전단지 홍보를 과감히 포기하고 고객 입소문만의 홍보 전략, 채선당PLUS 최초의 멤버십카드와 화덕피자 도입, 주도적으로 일하는 조직문화 구축 등 서비스에 한껏 집중하는 모습도 철산역점의 매력을 끌어올린다.
▶ 왼쪽부터 이성규 매니저, 김태훈 점장, 김동윤 매니저
김 점주의 이러한 노력은 전 연령층이 골고루 방문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보통 샤브샤브 전문점 메뉴의 특성상 가족 단위 고객이 다수를 차지하나 철산역점은 전 연령층이 골고루 방문하는 이상적인 비율을 보인다. 평일 점심시간은 젊은 직장인들이 많이 찾고, 주말 저녁시간에는 가족 단위와 동창 모임 등 40대 이상의 고객과 20대 연인들이 골고루 찾는다.

더구나 겨울철이 성수기고 여름철이 비수기라는 샤브샤브 전문점의 통념마저 깨뜨리고 있다. 이는 제철 메뉴를 전면에 배치하고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노력의 결과다.

“철산역점이 조기에 안착하고 꾸준한 성장 곡선을 그릴 수 있었던 것은 개인적인 노력과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이 시너지를 낸 결과입니다. 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줄여주고 있어요. 조리에 대한 노하우 전수와 메뉴 특성별 분석, 원가 절감 비법 등 본사와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이 이어지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김 점장은 철산역점을 채선당PLUS를 대표하는 매장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다. 모든 세대가 찾고 공감할 수 있는 매장이 되겠다는 꿈이 조금씩 그려지고 있다.

주소 : 경기도 광명시 철산로 36번길 알렉스타워 3층
문의 : 02-2060-7252


김상우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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