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국정감사를 앞두고 윤명희 의원은 지난 8월 18일 기준 38개 피감 기관에 총 2280건의 자료를 요청해 상임위원 중 최다 건을 기록했다.
이어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 1107건, 이이재 새누리당 의원 969건, 안효대 새누리당 의원 942건, 황주홍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913건, 최규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760건 순으로 많았다. 반면 유승우 의원(무소속)은 30건으로 위원 중 가장 적었다.
피감 기관별로 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729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산항보안공사는 113건으로 최소 건수를 기록했다. 상임위원들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는 359건의 자료를 요청했다. 다만 의원의 자료 요청 건수는 확정된 것이 아니어서 증가 등 변동될 수 있다.
이원배 기자 lwb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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