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신개념 건강브랜드 ‘예비채’ 론칭
일화, 신개념 건강브랜드 ‘예비채’ 론칭
  • 김상우
  • 승인 2014.09.29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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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대표 이성균)가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건강습관을 바로 잡아줄 새로운 건강브랜드 예비채(yeviche)를 론칭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예비채는 ‘예방하고 비우고 채우자’라는 콘셉트로 올바른 식습관, 생활 습관 등을 통해 현대인들이 건강한 생활을 돕는 방문판매시스템의 종합 헬스케어 브랜드다. 일화는 예비채가 단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가 아닌 건강습관 설계와 지속적인 관리로 고객의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돕는다고 설명했다.

건강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한 테라피스트들이 고객과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한다. 또한 식단 염도측정, 건강미션카드 수행 점검 등의 방문 케어로 고객들의 식습관 개선을 지속적으로 돕는다.

더불어 각 지역마다 예비채 테라피센터를 오픈해 고객들이 건강관리를 쉽게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다. 테라피센터에는 수소테라피, 음파진동기, 손발마사지기, 자기관찰기기 등이 마련돼 고객의 올바른 건강습관 설계와 건강 상태 체크까지 할 수 있다.

지난 23일에는 서울 중랑구 묵동에 테라피센터 1호점을 정식 오픈했다.

이성균 일화 대표는 “현대인들의 성인병, 비만 등은 잘못된 습관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올바른 건강습관ㆍ건강기능식품 섭취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건강습관 개선에 앞장서 국민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상우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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