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옥토버페스트 버전은 2013년 한정판으로 생산된 150만캔이 모두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인기에 힘입어 9월 재출시 됐다.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은 독일 옥토버페스트의 맥주와 동일 주질을 적용했고 옥토버페스트에서 사용된 최고급 노블홉과 미텔프뤼홉을 사용해 독일 정통 맥주의 풍미를 그대로 구현하며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은 두 가지 용량의 캔(355㎖, 500㎖) 제품과 생맥주(20ℓ)가 출시된다. 캔 제품은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입 가능하며 생맥주는 롯데호텔소공점, 대명비발디파크, 부산 지역 봉구비어에서 만날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올해 가을에도 옥토버페스트에서 맛 볼수 있는 정통 독일식 맥주의 깊고 풍부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맥스 옥토버페스트 스페셜홉을 재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원배 기자 lwb21@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