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옥스 코엑스는 다양한 스토리가 담긴 세계 각국 대표 요리로 기존과는 다른 콘셉트의 뷔페를 추구한다. 갓 조리한 음식만을 제공한다는 원칙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신선한 재료로 맛과 웰빙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샐러드 바, ‘에스닉 가든(Ethnic Garden)’ 섹션부터 싱싱한 해산물요리를 제공해 일본의 츠키지 시장을 연상시키는 ‘피어513(Pier513)’, 최고의 셰프들이 현지 고유의 정통을 살린 핫 디쉬를 선보이는 ‘파이어 디쉬(Fire Dish)’, 일본 정통 소바와 다양한 누들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야시타 소바 & 누들(MIYASHITA SOBA & NOODLE), 눈과 입이 즐거워지는 ‘프레시 델리(Fresh Deli) 등 각 카테고리 별로 프리미엄 메뉴를 경험할 수 있다.
아워홈 외식마케팅팀은 “유동인구가 많고 중요 전시회와 국가적 행사가 진행되는 삼성동 코엑스의 지리적 위치를 고려해 다양한 세계요리를 맛볼 수 있는 ‘멀티컬처럴 고메뷔페’ 콘셉트의 오리옥스 코엑스를 오픈했다"며 "엄선된 재료로 만들어진 세계 각국의 대표요리를 경험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규연 기자 ygy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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