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마트와 GS25에 출시되는 ‘비니스트 미니’는 ‘오리지널’과 ‘마일드 스위트’ 2종이다.
오리지널은 최고급 콜롬비아 원두를 베이스로 산뜻한 산미와 향, 볶은 견과류의 고소함,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마일드 스위트는 최고급 에콰도르 원두를 원료로 카라멜의 단맛과 향, 은은한 스모크향, 조화로운 밸런스를 이룬다. 기존 마일드 제품에 설탕을 첨가, 달콤한 커피를 마시고자 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출시 기념으로 이마트에서 오는 22일까지 2주 간 20% 할인 판매된다. GS25에서는 11월 30일까지 ‘2+1’ 행사가 진행된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이디야커피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게 기획했다”며 “다양한 형태로 질 좋은 커피를 맛있게 드실 수 있게 지속적인 제품 R&D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지훈 기자 sinji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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