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7일 강원공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여자 양궁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김윤희 선수 환영식을 열었다. 김 선수는 2012년 12월 하이트진로 양궁단에 입단해 지난 인천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양궁 컴파운드 단체전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하이트진로는 2006년부터 양궁단을 운영해오고 있다. 김 선수는 입단 후, 2014년 세계양궁연맹 1차 월드컵 양궁 컴파운드 혼성부 금메달, 여자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유망주다.
김인규 사장은 “비인기 종목 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저변을 확대하고 재능 있는 선수들을 위한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