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까지, 국내외 수제맥주 10종 50% 할인
프리미엄 수제맥주바 ‘쓰리매너티(Three Manatee)’가 맥주 축제 옥토버페스트를 기념해 31일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국내외 수제맥주 10종을 50% 할인해 5천~7천원에 판매한다. 특히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희귀 맥주인 체코 ‘프리마토’와 스페인 ‘에스트레리아가르시아’, 벨기에 ‘세인트루이스’, 미국 ‘칼데라’ 등도 만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수제맥주 전용잔과 할인쿠폰 증정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쓰리매너티는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문을 열었으며 국내에서 만날 수 없었던 40여 종의 희귀한 수제맥주를 선보이는 ‘2945’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다.
쓰리매너티 관계자는 “옥토버페스트를 국내에서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수제맥주와 함께 음식과 문화까지 확장시켜나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배 기자 lwb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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