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최초 쌀눈 청정미로 밥지어… 한층 높아진 맛과 영양만점 메뉴 선사
김가네는 쌀눈으로 기존의 찰지고 부드러운 햅쌀에 고소하고 톡톡 튀는 맛을 더하며 매장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쌀눈 마케팅은 고객에게 프리미엄 식재의 맛을 전하고자 하는 김가네의 첫 번째 프로젝트다.
백미 도정과정 중에서 버려지는 미강을 총 9번의 선별·살균 과정을 거쳐 순도 99%의 쌀눈을 만들어낸다. 쌀눈에는 옥사코사놀과 알파토코페놀,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영양과 맛이 뛰어나다. 100kg의 현미를 도정해 나오는 쌀눈의 양은 겨우 100g에 불과하다.
김가네는 김밥전문점 업계 선두주자로서 새로운 변화를 모색해 트렌드를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고객의 가치소비와 바른 먹을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최초로 쌀눈이 첨가된 영양만점의 밥을 짓는 김가네’라는 타이틀을 내세워 고객 발길을 매장으로 이끌 방침이다.
이준희 김가네 마케팅부 부장은 “쌀눈 첨가로 고객에게 한층 높아진 맛과 영양의 메뉴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며 “자체 연구소의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향상된 품질 개선을 통한 건강한 메뉴로 고객을 맞이하는 김가네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가네는 쌀눈 마케팅을 기념해 지난 20일부터 김가네 페이스북(www.facebook.com/gimgane7127) 퀴즈이벤트를 통해 김가네 외식교환권 등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신지훈 기자 sinji27@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