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고 깔끔한 맛으로 젊은층 공략, 공격적 마케팅 병행
롯데칠성음료(대표 이광훈)는 웰빙 트렌드로 소비자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차(茶)음료 '오늘의 차(茶)' 2종(혼합차, 보리차)을 9일 출시했다.'오늘의 차'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항상 자기 자신을 가꾸기 원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고품질의 곡물을 사용해 정성스럽게 우려낸 프리미엄 제품이다. 또한 깊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며, 無칼로리 제품으로 건강은 물론 S라인 몸매를 추구하는 20대 여성들이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다.
이 제품은 녹차와 홍차, 우롱차, 현미, 율무, 둥글레, 결명자, 겉보리, 치커리, 검정콩 등 몸에 좋은 건강소재 추출액과 L-카르니틴이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 제품은 멋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 370ml NBC(New Bottle Can) 신용기에 담아 차별화했다. NBC는 알루미늄 소재로 된 신용기로 내용물 보호성이 뛰어나고 온장 보관까지도 가능하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오늘의 차'를 향후 차(茶)음료 시장을 이끌 주력 제품으로 부상시키기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모델 고소영씨를 활용한 TV 및 인쇄광고를 제작해 초기 제품 인지도를 확보하는 한편, '오늘의 차' 컨셉트 차를 제작해 젊은층이 밀집하는 지역에서 거리이벤트 및 무료 시음행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편의점 Comb행사(오늘의 차 구입시 추가 증정품 제공)를 비롯해 '컨버스' 의류매장 방문고객 무료 샘플링, 극장채널(롯데시네마, CGV) 구입고객 경품행사 등 주요 채널별 소비자 판촉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미령 기자 kim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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