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자연별곡은 지난달 31일 미아현대점에 이어 지난 4일 분당오리점을 개설했고 오는 11일에는 부산서면점에 잇따라 매장을 오픈한다.
부산서면점은 부산·경남 지역에 최초로 오픈하는 한식 샐러드바로, 전국적인 한식 샐러드바 열풍을 부산에서도 또 한 번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한다.
자연별곡은 30분 빠른 조기 오픈제를 도입해 고객의 대기 시간을 줄이고 한식 샐러드바를 브런치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외식문화를 이끌고 있다.
또 치커리, 로메인 레터스 등 농가와의 직거래를 통해 공급된 친환경 농산물로,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심이 높은 고객에게 안심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자연별곡 관계자는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 새로운 콘셉트의 외식 메뉴를 찾는 소비자의 움직임에 따라 한식 샐러드바는 짧은 기간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자연별곡은 기존에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왕의 밥상인 수라상에 오르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높은 재방문율과 함께 한식 샐러드바의 선두주자로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유규연 기자 ygy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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