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국국제교류재단은 웨스터민스터 킹스웨이 컬리지에서 지난 10월 20일부터 8일간 ‘K푸드 워크숍’을 열고 현지 한식 요리사 양성 및 한식 교육과정 보급을 위한 단기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주영 한국문화원이 주관하고 식품업체 코리아푸드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건강식으로 주목받는 한국 발효 음식 알리기에 초점을 맞춰 된장, 고추장, 간장 등 장류와 김치 등의 원리 설명과 시연, 실습으로 진행했다.
한편 지난 10월 27일부터 이달 10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해외 한식당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인우 기자 l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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