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쌀 100% ‘진로1924’ 한정 판매
진로1924는 하이트진로에서 1984년(60주년 기념주)부터 매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하는 소주로 올해는 창사 90주년 기념 제품이다. 진로1924는 경기도 이천의 품질 좋은 이천쌀 증류원액으로 블랜딩한 정통 증류식 소주다.
또 진로 최초로 출시된 증류식 소주 도수인 35%를 구현했다. 이번 90주년 기념 한정판은 700㎖ 제품 1병과 하이트진로의 역사와 제품 특징을 소개한 스토리북 1권, 전용잔 2개로 구성했다.
진로의 트레이드마크인 두꺼비를 부각시켜 한국소주의 전통성과 현대적 감각을 조화시켰다. 1만5천세트 한정 판매하며 전국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4만~4만5천원으로 매장별로 다를 수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1924년부터 국민과 희로애락을 함께한 하이트진로는 창사 90년을 넘어 앞으로 다가올 100년 항해를 위해 변함없는 품질과 다양한 주류개발로 소비자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원배 기자 lwb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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