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오픈 데이는 지난달 22일까지 전국 270여개 맥도날드 매장에서 진행됐다.
참가한 고객들은 식재료가 보관돼 있는 건자재실 및 냉장, 냉동고를 둘러보고 햄버거 등 맥도날드 제품이 만들어지는 주방을 살펴보며 맥도날드 제품에 사용되는 식재료와 주방에서의 위생 관리 시스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소금과 후추만을 사용하는 햄버거 패티의 조리 과정과 깨끗하고 신선하게 보관되는 채소들, 아침 메뉴인 맥머핀 주문 시 즉석에서 하나하나 깨뜨려 조리하는 달걀 등 맥도날드의 믿을 수 있는 식재료와 조리 과정에 큰 관심을 보였다.
특히 맥도날드 관훈점에서 열린 내셔널 오픈 데이 행사에는 맥도날드의 최현정 셰프 겸 메뉴팀장이 참석해 맥도날드 제품에 사용되는 식재료의 품질과 햄버거의 영양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주연 맥도날드 마케팅팀 부사장은 “앞으로도 맥도날드는 깨끗하고 안전한 먹을거리만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 같은 노력을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유규연 기자 ygy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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