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는 한식에 패스트푸드 개념을 응용,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 ‘허그 포 미닛(우송대학교 외식산업경영학과 김동표, 조하영)’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신개념 뉴트리션 바를 제안한 ‘NU_BRIDGE(한양대학교 관광학과 장효선, 현우림)’가 선정됐다. 대상과 최우수상에게는 상금과 함께 싱가포르 외식문화 경험 및 글로벌 프랜차이즈 탐방 등 해외연수의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아모제푸드 마케팅실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외식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수상팀을 비롯해 참가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지훈 기자 sinji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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