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는 올해 부산 진출을 선언하고 부산 서면에 직영점을 오픈한 후 2호점이 잇달아 문을 열며 좋은 성과를 얻고 있다.
김가네는 이번 지사 오픈으로 부산 경남 지역 가맹 확대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20년 전통의 브랜드 역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남지역 가맹확장을 공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라 수도권 못지않은 결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가네 관계자는 “강력한 메뉴 경쟁력과 건강까지 생각한 프리미엄 먹을거리의 대표주자로서 경남지역에 새바람을 일으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가네 경남지사 박은희 지사장은 “특히 부산지역 창업 희망자들에게 현장에서 가맹개설에 대한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고 경남지사를 통해 더욱 효과적으로 현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예비창업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을 예측, 경남지역 창업주의 니즈를 더욱 빠르게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신지훈 기자 sinji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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