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동영상은 전지현이 하우스 파티에서 친구들과 클라우드를 즐기는 콘셉트로 연말 분위기를 살리고 클라우드의 ‘풍부한 맛’, ‘파티에 어울리는 맥주’라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영상은 12월 한 달만 공개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기존 맥주 광고들은 시원함을 강조해 겨울 광고가 드물었지만 클라우드는 시원함보다 맛, 눈을 연상하게 하는 부드러운 거품을 강조하는 맥주인 만큼 연말 분위기에 맞는 광고를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클라우드의 강점인 풍부한 맛과 거품을 강조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원배 기자 iwb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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