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생 광고는 드라마 속 장면을 색다른 느낌으로 각색한 것으로 극중 오상식 과장(이성민 분)이 회식 후 취한 모습으로 “맥주는 신선이 살아 있는 하이트지”를 외치는 ‘격하게 신선하다’편, 부장님 법인카드를 받아 “이 안에 부장님 카드 있다”며 팀원들에게 회식을 제안하는 오과장의 모습이 담긴 ‘신선함의 한도를 초과한다’편 등 총 5편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극 중 하이트의 모습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며 미생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신선한 하이트의 맛을 전달하는 신선 캠페인과 ‘미생’을 연계해 직장인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유규연 기자 ygy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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