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초코’, ‘그린티 화이트 초코’, ‘리얼 벨지안 초코’, ‘리얼 벨지안 모카’로 구성된 할리스커피 메리 초콜릿 시리즈는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특히 리얼 벨지안 초코는 카카오 55%의 벨기에 초콜릿을 사용해 지난해 겨울에 이어 2년 연속 겨울 시즌 음료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지은 할리스커피 마케팅 본부장은 “할리스커피의 초콜릿 음료는 최고급 리얼 벨지안 초콜릿을 덩어리째 녹여 만들어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일품”이라며 “좋은 재료를 맛있게 담아 낸 할리스커피의 메뉴 개발 노하우와 겨울 추위를 녹이는 달콤함이 만나 고객들이 즐겨 찾고 있다”고 전했다.
신지훈 기자 sinji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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