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상 임남수 ㈜리나스대성 대표 수상
박은희 동문회장(㈜김가네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여러 가지 사건사고와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AMPFRI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국내 외식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보람찬 해였다”며 “동문회의 발전과 운영방향을 함께 고민한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이번 송년회에서는 품질경영을 통해 혁신을 선도한 임남수 ㈜리나스대성의 대표가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봉만 창조식품 대표는 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에 1천2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기부행사도 진행, 동문회의 기본취지인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가 됐다.
박은희 회장은 “AMPFRI 동문회는 지속적으로 외식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할 수 있는 나눔의 행사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인우 기자 l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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