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과 마일드 2종으로 출시된 비니스트 미니는 한국인의 음용 습관을 고려해 종이컵 용량인 110㎖에 맞추고 기존 ‘비니스트25’ 절반인 1g으로 사이즈를 줄였다. 쓴맛을 줄이고 깊은 풍미를 살리기 위해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했다. 미세 분쇄 원두 함유량을 10%로 증량해 질과 맛 모두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미니 오리지널은 진한 바디감의 콜롬비아 수프리모 커피와 이디야 원두를 블랜딩해 다크 초콜릿 맛과 카라멜 향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좋은 품질과 맛에 대한 자부심으로 언제 어디서나 이디야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지훈 기자 sinji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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