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소통 위해 웹진 ‘푸딩(FOODing)’ 창간
신세계푸드 소통 위해 웹진 ‘푸딩(FOODing)’ 창간
  • 김상우
  • 승인 2015.01.16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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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웹진 ‘푸딩(FOODing)’을 창간하고 임직원은 물론 외부 독자와도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신세계푸드는 지난해 12월 신세계SVN과의 합병을 계기로 본사 및 전국 660여 개 사업장의 현장 사원들과 회사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소통 채널 구축을 추진해왔다.

푸딩은 매월 첫째 주에 발행되며 신세계푸드 직원들이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분야별 사내 전문가들이 필진으로 참여한다. 비전, 문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트렌드, 브랜드, 인물 등 신세계푸드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창간호에는 레스토랑과 펍(Pub)을 접목시킨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의 브루마스터 인터뷰, 신세계푸드가 제안하는 겨울철 안성맞춤 HMR상품 등의 이야기를 다뤘다.

신세계푸드는 푸딩을 사내 커뮤니티로만 국한하지 않고 새로운 식문화를 추구하는 소통 채널의 역할을 위해 온라인 계정(http://fooding.shinsegaefood.com)을 네이버, 다음 등 포털 사이트에 등록한다.

또한 PC와 모바일을 통해 임직원은 물론 고객, 주주, 학생 등 외부 독자들도 접속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한편 푸딩(FOODing)은 영문 회사명 신세계푸드(SHINSEGAEFOOD)의 푸드(FOOD)와 현재 진행형을 나타내는 접미사 ing를 결합해 ‘신세계푸드의 이야기는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은 합성어다. 사내 공모 실시 후 임직원 투표를 통해 제호로 선정됐다.

류운선 신세계푸드 지원담당 상무는 “신세계푸드는 급식, 식품제조 등 B2B에서 외식, 베이커리, 식품제조 등 B2C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며 “푸딩은 신세계푸드와 고객을 이어주는 올바른 정보소통채널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했다.
김상우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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