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전 매장 세제류 ‘이콜랩’으로 교체
죠스떡볶이, 전 매장 세제류 ‘이콜랩’으로 교체
  • 신지훈
  • 승인 2015.01.23 03: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가 전 매장에 사용 중인 주요 세제류를 전문 세제 브랜드 이콜랩 제품으로 전격 교체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콜랩은 까다로운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세척제 및 위생소독제를 생산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국내는 이미 고급 레스토랑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죠스떡볶이는 올해를 클린 캠페인 원년으로 정하고 위생적인 매장 관리를 위해 손 세정제에서부터 테이블 및 유리 세정제, 기름때 및 찌든때 제거제, 식기세척기 세정제 등 총 4종의 이콜랩 제품을 도입했다. 또한 이콜랩 위생전문가의 철저한 매장 위생 점검 및 컨설팅은 물론 직·가맹점 직원들의 청결 교육 강화를 통해 엄격한 관리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박선정 죠스떡볶이 마케팅팀 과장은 “죠스푸드는 앞으로도 청결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훈 기자 sinji27@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