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고속도로 휴게소가 하루 평균 120만여 명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만큼 고속도로 휴게소의 HACCP 인증을 확대하고 휴게소를 방문하는 소비자에게 보다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고속도로 휴게소 HACCP 인증 확대 △식품기본안전수칙 등 고속도로 휴게소 위생관리 방안 등이다.
식약처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HACCP 인증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기술지원 실적과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밖에 설 명절을 앞두고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지하수 관리와 식자재 검수, 위생적 취급기준, 영업자 위생교육 등 10대 식품기본안전수칙의 준수도 당부했다.
김상우 기자 ksw@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