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담회는 지난 1월 29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동에 위치한 제철쌈밥에서 ‘2015년 제122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정복모 신임 회장을 임명했다.
전국 9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 정복모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꽤 오랜 시간 다담회 수장을 맡아 이끌어 온 김세환 회장에게 다담회 전 가족을 대신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모든 가족이 즐거워야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힘을 합쳐 인생의 벗이 되는 다담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총회에는 박형희 본지 발행인의 ‘불확실성 시대, 외식기업의 지속성장 조건’을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됐다.
육주희 기자 jh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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