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연 CJ나눔재단 상무와 김영훈 고려대 병원장 등 CJ제일제당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 양측은 상호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 아이들의 피부 면역 개선을 위한 지원 강화와 사회적 책임을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박상면 CJ제일제당 건강기능식품 마케팅 총괄 부장은 “그 동안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등 자선활동에 머물렀다면 최근에는 기업의 재능기부,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활동 등으로 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토피 등 피부면역 이상으로 인해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신지훈 기자 sinji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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