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자재유통 전문기업 대상베스트코(대표이사 이원석)가 외식업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대상베스트코는 지난 1월 29일 서울 남산스퀘어에서 예비 외식업 창업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제1회 성공창업특강을 개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특강에서는 최신 창업트렌드와 창업 시 필요한 노하우, 5가지 성공 전략 등이 소개됐다. 이번 강연은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예비 창업자 손선미(32)씨는 “식당 오픈을 목표로 두고 있지만 어떤 것을 해야할지 몰라 막막했다”며 “현업에 도움이 되는 실질적인 팁을 많이 얻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상베스트코는 앞으로도 예비 외식업 창업자들을 위한 성공창업특강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김순겸 대상베스트코 사업본부장은 “외식업에 새롭게 진출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제 시장 상황을 알려주고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업을 준비하고 있는 이들에게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대상베스트코는 지난 2012년부터 전국의 중소 외식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외식업 경영개선 세미나와 외식업컨설팅, 위생점검을 진행 중이다. 또한 중소유통상인들에게는 사무공간,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김상우 기자 k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