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포식은 전 부서의 사업계획 발표와 함께 100호점 가맹개설, 매출 600억 원 기록, 하남에프앤비 신사옥 이전, 100호점 돌파 기념 제주도 워크숍 등 지난해 성과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5년차에 들어선 하남돼지집이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비전 수립 필요성, 프랜차이즈 패러다임의 변화를 반영한 사업방향 전환 등을 전 임직원이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장보환 하남돼지집 대표는 “과거 2010년 인적 드문 작은 매장에서 시작해 5년 만에 경기도 하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회사로 성장했다”며 “더 큰 도약과 가맹점 행복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남돼지집은 올해를 기점으로 신뢰받는 기업, 대한민국 최고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제2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지훈 기자 sinji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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