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첼 미초가 서울우유와 함께 개발한 ‘초유(음용식초+우유)’ 레시피는 제철 딸기를 활용한 쉐이크 형태로 아침식사 활용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CJ제일제당은 소비자에게 ‘초유’ 레시피를 맛보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장과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시음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규모 샘플링 행사도 진행된다.
서울 용산의 드래곤힐 스파에서 오는 2월 14일과 설 연휴기간동안 쁘띠첼 미초(40㎖) 5천 개를 증정한다.
박상면 CJ제일제당 쁘띠첼팀 부장은 “쁘띠첼 미초가 차별화된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기존에 없던 이색 레시피를 통해 음용식초의 다양한 용도를 알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쁘띠첼 미초는 이번 서울우유와의 협업을 통해 최근 수요가 줄고 있는 우유 소비도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지훈 기자 sinji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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