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민 프랜차이즈협회장, “동반·상생경영 노력 계속할 것”
조동민 프랜차이즈협회장, “동반·상생경영 노력 계속할 것”
  • 이원배
  • 승인 2015.02.16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조동민)가 올해 협회 운영방향을 ‘국내·외 일자리 창출, 동반성장과 상생을 위한 나눔과 실천’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어 성공한 가맹본부의 경영시스템과 노하우를 자영업자에게 전수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을 지속 시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조동민 회장은 “프랜차이즈산업은 고용창출과 농수축산 및 지역경제 발전을 통해 국민경제에 기여하는 창조형 미래유망성장산업”이라며 “창의적인 비즈니스모델을 기반으로 소자본으로도 신속하게 기업화를 이룰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채택하는 사업방식”이라고 말했다.

협회의 상생경영도 강조했다. 그는 “가맹점사업자와의 상생경영뿐 아니라 독립자영업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성공노하우 전수를 2012년부터 전개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맹본부의 영업 마케팅 노하우를 포함한 점포운영과 경영기법을 전수해 자영업과의 동반 상생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조 회장은 “프랜차이즈산업인은 윤리경영과 동반상생경영을 통해 더욱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와 더불어 나가는 나눔과 실천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세계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적극 전개해 이를 통한 해외 고용창출에도 힘쓸 것”이라며 “해외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상표출원 등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한 교육과 지원에도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원배 기자 lwb21@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송파구 중대로 174
  • 대표전화 : 02-443-436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우대성
  • 법인명 : 한국외식정보(주)
  • 제호 : 식품외식경제
  • 등록번호 : 서울 다 06637
  • 등록일 : 1996-05-07
  • 발행일 : 1996-05-07
  • 발행인 : 박형희
  • 편집인 : 박형희
  • 식품외식경제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정태권 02-443-4363 foodnews@foodbank.co.kr
  • Copyright © 2024 식품외식경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food_dine@foodbank.co.kr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