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조동민 회장은 “프랜차이즈산업은 고용창출과 농수축산 및 지역경제 발전을 통해 국민경제에 기여하는 창조형 미래유망성장산업”이라며 “창의적인 비즈니스모델을 기반으로 소자본으로도 신속하게 기업화를 이룰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채택하는 사업방식”이라고 말했다.
협회의 상생경영도 강조했다. 그는 “가맹점사업자와의 상생경영뿐 아니라 독립자영업자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성공노하우 전수를 2012년부터 전개해오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맹본부의 영업 마케팅 노하우를 포함한 점포운영과 경영기법을 전수해 자영업과의 동반 상생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 조 회장은 “프랜차이즈산업인은 윤리경영과 동반상생경영을 통해 더욱 사회에 기여하고 사회와 더불어 나가는 나눔과 실천의 정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세계화를 위한 지원사업도 적극 전개해 이를 통한 해외 고용창출에도 힘쓸 것”이라며 “해외사업 지원의 일환으로 상표출원 등 지적재산권 확보를 위한 교육과 지원에도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원배 기자 lwb21@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