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관계자는 “오상진의 깔끔하고 신뢰가는 이미지가 백두산 청정원시림의 깨끗함을 담은 백산수 특징과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백산수 광고는 이달 18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백산수는 백두산 해발 670m 청정원시림에서 취수한 화산암반수다. 백두산의 자연과 시간이 빚은 천연 광천수라는 점이 입소문을 타면서 출시 2년만에 생수시장 매출 2위를 기록 중이다.
김상우 기자 k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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