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너 DJ는 LP 오디오의 턴테이블 모양을 본뜬 접시 세트다. 둥근 접시가 턴테이블 위에 올려져있고 조절장치나 버튼, 슬라이더, 조명까지 완벽하게 재현했다.
또 톤암을 원래 자리에서 떼어내면 포크 겸용 스푼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디너 DJ의 접시는 턴테이블 위에 들어있는 LP처럼 회전이 가능해 사용자는 접시를 긁어 소리 내는 동작을 할 수 있다.
또 DJ들이 하듯 버튼을 누르고 춤을 추면서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가상의 아티스트 MC Mash가 발표한 레코드처럼 보이도록 접시에 그림도 인쇄했다. 제품의 재질은 식품에 안전한 멜라닌이다.
가격은 28달러. 프레드&프렌즈社의 홈페이지(www.fredandfriends.com)에서 직접 주문할 수 있다.
이인우 기자 l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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