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대표 프레데리코 프레이레‧사진)가 지난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9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고액 납세의 탑’을 수상했다. 고액 납세의 탑은 법인세와 농어촌 특별세로 한정해 1천억 원 이상 고액 납세 법인에 수여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법인세 외에 주세까지 포함하면 연간 1조 원 이상의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며 “성실한 기업 활동을 통해 조세 수입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원배 기자 lwb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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