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네의 내・외적 성장 올해도 이어진다
김가네의 내・외적 성장 올해도 이어진다
  • 신지훈 기자
  • 승인 2015.03.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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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시스템 구축・운영 노하우로 업계선두

김가네가 21년 전통의 명문 외식기업으로 새로운 시대의 흐름에 앞장서며 내적, 외적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지난 1994년 대학로에 첫 매장을 선보인 김가네는 국내 최초 즉석김밥 개념을 도입하며 맛과 품질 부문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보쌈족발 브랜드 ‘보족애’, 치킨브랜드 ‘치킨방앗간’ 등을 론칭하며 사업다각화에서도 좋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가맹점 운영 효율성 ‘최고’

김가네는 소자본 및 소규모 창업에 부합하는 브랜드다.

창업비용은 가맹비 500만 원을 포함, 33㎡(약 10평) 기준 4700만 원(점포비 별도)으로 투자금액 대비 안정적인 수익성을 보장한다. 대학가, 역세권, 주요상권, 중심가, 고밀도 아파트지역, 신흥 상권, 오피스 지역 등 상권에 입지가 다양하다. 또한 업계 최고 수준의 프랜차이즈 직배송 시스템을 구현해 당일 배송 원칙으로 가맹점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김가네는 현재 전국 430여 개가 넘는 가맹점을 운영하며 우수한 확장력을 보이고 있다. 프랜차이즈 1세대 브랜드로서 꾸준히 다져온 통합시스템 구축과 운영 노하우는 업계 선두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김가네가 외식프랜차이즈 운영에서 핵심으로 여기는 것은 맛과 품질이다. 김가네는 기본원칙을 준수하며 최고의 품질을 위해 국내산 제품 위주의 식재를 고집하는 등 질 높은 식자재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체 R&D연구소를 통해 신메뉴와 기존 메뉴에 대한 연구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고객 모니터링 및 가맹점주 설문조사, 메뉴 테스트, 미스터리쇼퍼 운영 등 다양한 선호도 조사와 변화하는 고객 니즈를 바탕으로 트렌드와 대중성을 갖춘 자체 개발 신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가맹점 매출증대를 위한 전사적인 브랜드 홍보, 프로모션 전개와 함께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교육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호시우보’의 원칙으로 상생경영

김가네는 본사와 가맹점의 상생경영 기반 하에 가맹점주 교육, 마케팅, 가맹점 매출부진  회생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맹점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무엇보다 독자적인 프로그램과 매뉴얼을 구축해 가맹점 소통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식자재는 자재구매 부서를 통해 가맹점에 배송될 물류 관리와 품질 경쟁력이 높은 구매처에서 구매되는 등 꼼꼼함이 우선된다.

또한 가맹점의 운영관리와 맛에 대한 교육 점검, 신규 가맹점 개설 등은 가맹관리 부서를 통해 진행된다.

이를 지원하기 위해 마케팅 전략, 홍보 등을 담당한 마케팅부서가 전반적인 전략 및 기획, 이벤트, PR 등을 수행한다. 이러한 일련의 조직 시스템은 각 부문별로 매뉴얼화 돼  효율적인 시스템을 제공하고 본사와 가맹점이 동시에 Win-Win 할 수 있는 전략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규브랜드 론칭・해외시장 확장 박차

김용만 김가네 회장은 ‘호랑이의 눈매처럼 목표를 향해 예리한 판단력을 견지하되 황소의 걸음걸이처럼 조급하지 않으면서 우직하게 정해진 목표를 향해 앞으로 나아간다’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원칙을 바탕으로 경영을 펼쳐 왔다.

2015년 고객만족과 전략적 경영혁신을 필두로 브랜드 운영 관리에 집중해온 김가네는 앞으로 신규브랜드의 성공적인 개발과 론칭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중국 진출 이후 올해 9호점까지 오픈하며 탄력을 받고 있는 해외시장 확장에도 매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더욱 정진해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겠다는 포부다.

치킨방앗간, 파격적인 창업지원 눈길

김가네의 ‘치킨방앗간’이 제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참가를 확정했다. 지난해 3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서 예비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던 것처럼 이번에도 화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치킨방앗간은 김가네가 선보이는 치킨브랜드로 20년이 넘는 전통의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녹여냈다. 차별화된 전략과 메뉴 콘셉트로 색다른 치킨전문점을 원하던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치킨방앗간은 맛과 가격, 분위기를 모두 갖춘 즐거운 외식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치킨방앗간이라는 브랜드명에 맞는 요소를 곳곳에 배치해 흥미를 유발했다.

방앗간의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물레방아 인테리어와 곡식의 쭉정이나 티끌을 골라내는 도구 ‘키’에 치킨메뉴를 담아내는 등 재미있고 차별화된 특징을 보인다.

김가네에서 다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론칭한 치킨방앗간의 올바른 먹을거리도 강점이다. 치킨방앗간의 메뉴는 까다로운 재료선정 과정을 거친다. 철저한 검증을 통해 제품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한다.

합리적인 가격은 물론 고품질 식재 및 위생관리로 고객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치킨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박용준 치킨방앗간 신규사업팀장은 “먹을거리에 대한 소비자 인식수준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식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맛을 내는 게 외식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이라며 “치킨방앗간은 그에 부합하는 브랜드”라고 말했다.

특히 치맥열풍을 고려해 주류를 판매하는 홀 영업과 배달영업을 병행함으로써 수익성 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무엇보다 치킨방앗간 창업의 최대장점은 운영의 편의성에 있다.

현재 오픈 가맹점 모두 부부창업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인건비를 최소화하고 매뉴얼한 주방시스템이 정착되면서 쉬운 가맹점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창업 예상비용은 33㎡(약 10평) 기준 점포비용 제외 3700만 원 선이며, 오픈 30호점까지 1300만 원 상당의 파격적인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김가네・치킨방앗간 제33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동시 출격

김가네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리는 제33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김가네의 신개념 치킨브랜드 ‘치킨방앗간’도 동시 출격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김가네・치킨방앗간 R&D센터에서 개발한 ‘마늘소스치킨’과 ‘고추치킨’을 선보여 직접적으로 고객반응을 살펴볼 계획이다.

김석용 김가네 가맹사업팀장은 “창업시장에서 김가네만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신한다”며 “21년 전통의 역사가 증명하는 프리미엄 퓨전 종합분식 브랜드 김가네에 주목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가네는 예비창업자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노하우와 함께 성공창업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보다 다양하고 정확한 창업정보를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상권별 맞춤 창업정보와 올바른 프랜차이즈 시스템, 가맹계약 시 유의점 등 유익한 창업정보도 전달한다.

브랜드 경쟁력과 상권점포 개발, 수익성 소개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개인별 일대일 맞춤상담이 실시될 예정이다. 김가네와 치킨방앗간 모두 시식행사와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김가네는 박람회를 통해 창업 시 300만 원 상당의 혜택지원, 치킨방앗간은 1300만 원 상당 창업지원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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