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영철)가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급 프리존(Free-Zone)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개발하고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신제품은 레인지의 상판이 가열되지 않고 냄비에 열을 전달하는 자기 유도열을 이용한다. 때문에 조리 시간의 단축과 안전한 조리가 가능하다. 또한 열에너지가 기기에 직접 전달돼 냄비의 크기만큼만 가열하면서 열효율은 더 높아지고 전기요금의 부담을 덜 수 있다. 독일 E.G.O사의 고효율 인덕션 버너를 채택해 잔 고장도 없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종합 열기기 전문 메이커로서 가스레인지부터 하이라이트 전력제어 전기레인지, 국내 최초 프리미엄급 프리존 인덕션레인지까지 출시해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했다”며 “신제품을 통해 주방 문화의 선진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식품외식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