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의 유혹’ 가맹본부 인프라 확인부터
‘창업의 유혹’ 가맹본부 인프라 확인부터
  • 식품외식경제
  • 승인 2015.03.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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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희망자들이 늘어나면서 여러 언론매체의 ‘유망 외식 프랜차이즈’를 내세운 광고성 기사가 봇물. 대부분 홍보대행사를 통해 배포되는 외식창업 아이템 기사는 천편일률적으로 ‘대박’ 운운하며 창업 희망자를 유혹. 일부 관련 기사는 게재료를 받고 보도하는 등 사실상 광고인 셈. 하지만 기사 형식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창업 희망자들이 현혹될 가능성이 높은 실정. 하지만 해당 기사를 자세히 살펴보면 가맹본부에 대한 정보가 턱없이 부족해 창업 희망자의 안전한 창업이 이뤄질지 의구심. 한 창업 컨설턴트에 따르면 자칫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기 위한 인프라를 갖추지 않고 가맹점 모집에만 주력한 뒤 문을 닫는 부실업체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 창업 희망자의 각별한 대처가 필요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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