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드뱅이 K리그 공식 맥주 ‘볼비어’ 광고 모델 안정환·강윤이의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서울 논현동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은 안정환과 강윤이가 다정한 커플의 콘셉트로 볼비어와 함께 텔레비전 응원을 즐긴다는 내용이다.
뱅드뱅의 이번 광고는 안정환이 볼비어 라거의 짜릿하고 깔끔한 맛을, 강윤이는 볼비어 헤페의 풍부하고 상쾌한 맛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정환은 “K리그 발전을 위해 처음으로 주류 광고에 참여하게 됐다”며 “국내 K리그 문화에 볼비어 같은 상징성 있는 제품이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
이석호 뱅드뱅 이사는 “볼비어 라거(축구)와 헤페(야구)에 이보다 더 적합한 모델 조합은 없을 것”이라며 “이번 광고를 통해 스포츠팬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정환과 강윤이의 볼비어 화보와 현장 스케치는 볼비어 공식 홈페이지와 볼매니아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다. 대형마트에서 프로축구 개막전 기념 슈퍼볼 행사로 볼비어를 6캔 1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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